병원소식

공식 협력병원 협약 체결
검진·재활 치료·응급 등
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

더 프라우병원이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FC와 공식 협력 병원 협약을 체결했다. 이번 협약은 울산 HD FC 선수단의 건강 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,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.

협약식은 지난 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홈경기에서 진행되었다. 이날 협약식에는 더 프라우병원 이문희 이사장과 울산 HD FC 김광국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체결을 축하했다.

이번 협약을 통해 더 프라우병원은 울산 HD FC 선수단의 건강 검진, 재활 치료, 응급 의료 지원 등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.

이문희 더 프라우병원 이사장은 "울산 HD FC와 공식 협력 병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"며 "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"고 밝혔다.

김광국 울산 HD FC 대표이사는 "지역을 대표하는 더 프라우병원과 손잡고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게 되어 든든하다"며 "이번 협약이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"고 말했다.

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HD FC와 더 프라우병원은 상호 협력해 지역 사회 스포츠 발전과 선수단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
출처 : 울산매일 - 울산최초, 최고의 조간신문(https://www.iusm.co.kr)